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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해운대 해수욕장 BIFF(2015. 10. 4)

 

햇살이 좋던 일요일. 나들이 겸 구경 겸 카메라를 메고 동네 해수욕장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얼마 전에 개막한 부산 국제영화제가 한창이라기에 분위기도 볼 겸 말이죠.

 

 

해운대 해수욕장 옆 송림공원.

한적한 분위기에 오랜만에 소풍나온 기분입니다.

 

 

푸른 소나무 사이로 가을하늘이 활짝 보이네요. ^^

 

 

곳 곳에 강아지와 마실나온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해수욕장 옆 조선비치호텔.

 

 

 

 

 

국제영화제 플랜카드? 도 붙어있고;

 

 

뙤약볕에서 수고하시는 아주머니들.

 

 

날씨가 좋아서인지 가족들 나들이 객들이 많더군요.

 

 

 

 

북한인권의 실태에 대해서 설명을 해놨던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해수욕장 확장 공사를 했다고 하던데 백사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졌습니다.

 

 

 

 

해수욕장 한 쪽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알리는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친숙한 황정민 아저씨 ㅎㅎ

 

 

 

 

 

 

 

점점 사람이 많아집니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모여있던데...

 

 

영화배우 전도연씨가 왔더군요. 그래서 사람이 북적북적.

 

 

구경좀 하려고 했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

 

 

 

다른 쪽에서는 배구를 하는 사람들과 구경하는 사람들이...

 

 

 

 

 

 

컨테이너 2층에는 테라스처럼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북한의 인권과 호강하는 견?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