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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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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동 문화마을. 감천동 문화마을 하늘마루 옥상에서, 하늘이 열리던 순간을 담아보았습니다. 보정은 즉흥적으로 ^^;
청사포(靑沙浦)에서. 청사포의 가을 누구에게나 자신만이 좋아하고, 자주 찾는 그런 장소가 있는데 저의 경우 그곳은 '청사포'입니다. 달맞이 길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도중에 보이는 곳으로...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전망대 앞에 벤치와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어 쉬어가기 좋은 곳이지요. 가끔 머리가 복잡하고 우울하고 생각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을 때 전 이곳으로 갑니다. 청사포의 여름
2014년 늦가을의 기억(소리有). 2014년 가을의 기억. 불꽃같은 색감을 자랑하던 단풍. 그리고 이름모를 꽃. 가을은 가장 색이 숨쉬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
Golden time.(소리 有) 황금빛 하늘이 열리던 날. 수영만 요트계류장에서 보석같은 노을을 바라봅니다.
세월의 무게.(소리有) 갈라지고 깨진 흔적들을 보니 마음이 아련해진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상처가 아물 틈이 없이 또 다른 상처가 생기는... . . 우리의 삶이 이렇지는 않을까?
수영만 요트계류장 주경사진.(음악有)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바라본 마린시티 전경입니다. 이 사진은 첫 번째 사진과는 시간차이가 좀 납니다. 숨은그림 찾기. ㅎ 윗 사진에서는 공사중이던 건물이 두 번째 사진에는 완공된걸 알 수 있죠. ^^;
물방울. CD를 이용한 물방울 간이접사 사진입니다.접사라고 말하기엔 너무 허접하네요. ^^;
꿈(다대포에서) 소리有. 꿈만 같았던 황홀함을 보여줬던 다대포. 황금빛 노을로 세상이 물드는 시간. 그 어떤 보석보다 아름다웠던 노을. 그 겨울의 다대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 다시 이런 황홀함을 느낄 수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