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의 가을
누구에게나 자신만이 좋아하고, 자주 찾는 그런 장소가 있는데
저의 경우 그곳은
'청사포'입니다.
달맞이 길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도중에 보이는 곳으로...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전망대 앞에 벤치와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어 쉬어가기 좋은 곳이지요.
가끔 머리가 복잡하고 우울하고 생각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을 때 전 이곳으로 갑니다.
청사포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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