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충전기 선이나 노트북 외장 키보드 선 같은...
전선 길이가 길어서... 그냥 놔두면 좀 어수선해 보이고 지저분해 보이죠?
지저분해 보일 때 정리하는 팁입니다.
준비물은 케이블 타이, 전선 말 때 쓰는 병? 같은 거(소주 병이나 둥근 물체)
저는 다이소에서 파는 케이블 타이(1000원짜리)와 둥근? 손 세정제 병을 사용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진과 같이 케이블 타이를 수평으로 놓고 그 위에 전선을 빙글빙글 감아주면 됩니다.
이렇게요. 타이트하게 전선을 말아주고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합니다.
그리고 전선을 손으로 잡은 채로 살짝 아래 방향으로 돌려서
선 아래로 새로운 케이블 타이를 넣습니다.
그리고 묶고, 타이트하게 선을 잡고 일정간격으로
묶고 돌리고~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고정이 됩니다.
어느정도 생각한대로 길이가 묶였으면
선을 잡고 병을 뺍니다.
그리하면 거의 완성!!!
묶은 케이블 타이 끝 부분을 니퍼로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완성이에요.
참 쉽죠? ^^;
이렇게 하면 너저분한 선이 좀 깔끔하게 보입니다.
별것 아니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
저만의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돌 던지지 마세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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