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해의 일출이 보고싶어 무작정 달렸다.
일출 때 쯤 아슬 아슬하게 도착한 곳은 기장 대변항.
날씨가 꽤 쌀쌀했음에도 나 말고도 일출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카메라 셋팅상에 좀 문제가 있는걸까... 너무 언더로 찍히는게...
보정하는데 노출을 엄청 올린 것 같다.
우 경계총. 이 바다는 내가 지킨다!!!
일출과 멀리 보이는 등대.
여기서 따뜻한 커피 한 잔만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텐데...
어김없이 여기도 강태공 아저씨가 있다.
강태공과 어부,
두 분 모두 만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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